한드/태양의 후예2016. 3. 30. 13:30
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이번 화는 처음부터 난리가 났었죠 :)

선곡하다 마음을 들켜버린 강닥터가 뛰어는 와 보지만

 

 

 

그래봐야..

 

 

 엎질러진 물 아니겠어요?

 

 

그래도 잘 망한 거 같죠?

 

*** ***

 

 

"중위님은 남자친구가 하는 일이 신경쓰이지 않아? 다칠까 사라질까 두렵지 않냐구"

 

"근데 전 그 사람이 하는 일보다 그 사람과 떨어져 있는 게 더 무섭습니다. 그래서 같은 하늘 아래 있는 지금은 무서울 게 없습니다"

 

 

*** ***

 

 

(유시진 대위) "자기 마음 들켜서 졌다고 생각하지 맙시다"

 

 

"어차피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"

 

 *** ***

 

지뢰 밭에 놓이게 된 두 사람..

 

하지만 지뢰 밭 따위 좋은 스킨쉽 타이밍일 뿐

 

 

 

*** ***

 

 

 

 

엄청난 장면이 나왔었죠

 

 

 

 

(서대영 상사) "조준 목표가 헤드샷입니까?"

(유시진 대위) "하트샷입니다. 조준 목표가 너-무 예쁩니다"

 

 

??????

 

 

!!!!!!!!!!!!!!!!!

 

*** ***

 

 

 

"서대영이, 나는 네가 윤중위를 위해서 이 싸움에서 지겠다는 생각인 줄 알았는데?"

 

 

 

 

 

"이 손 하나.. 잡겠습니다"

 

 

"네가 잡을 수 있는 손이라고 생각하나 그 손이?"

 

"이제 자네 진심을 알았으니 내 진심을 이야기하지.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주, 만나도 좋다"

 

"진심이십니까?"

 

 

 

"하지만 나는 상사 사위를 둘 생각은 없어. 대신 군복 벗어!"

 

*** ***

 

 

"진짜 진심으로 허락하신거지?"

 

 

"예 그렇습니다. 상사 서대영은 중위 윤명주와 정식 교제를 명 받았습니다!"

 

 

하지만 큰 숙제가 남았죠.. 서대영 상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?

 

 

Posted by IIIIIIIIIII